[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미뤄졌다.
2일 광명2R구역 재개발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오는 19일로 연기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20일로 예정됐던 입찰마감을 이달 19일로 연기한 만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8개의 건설사(▲GS건설 ▲태영건설 ▲SK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한양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일성건설) 등이 참여한바 있다.
한편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은 광명동 12-3 일대에 아파트 314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2011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결성에 이어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미뤄졌다.
2일 광명2R구역 재개발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오는 19일로 연기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20일로 예정됐던 입찰마감을 이달 19일로 연기한 만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8개의 건설사(▲GS건설 ▲태영건설 ▲SK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한양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일성건설) 등이 참여한바 있다.
한편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은 광명동 12-3 일대에 아파트 314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2011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결성에 이어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