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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LH, 올해 말까지 수도권에 임대주택 3009가구 공급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5-12-03 11:23:04 · 공유일 : 2025-12-03 13:00:34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청년ㆍ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약 3000가구를 공급한다고 이달 2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매입임대주택 1917가구, 건설임대주택 1092가구 등 총 3009가구다.

이달 18일에는 청년과 신혼ㆍ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매입임대주택 통합 공고가 시행된다. 전국 3133가구 중 수도권 지역에 약 60% 이상이 공급되며, 서울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 22곳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유형별로는 청년 729가구(기숙사형 102가구 포함), 신혼ㆍ신생아 1188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소득ㆍ자산기준 등에 따라 신혼ㆍ신생아Ⅰㆍ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Ⅰ 유형은 시세 30~40% 수준으로 공급하며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Ⅱ 유형은 시세 70~80% 수준의 준전세형(임대조건의 80% 보증금ㆍ월 임대료 20%)으로 공급하며 최장 10년(자녀가 있는 경우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소득ㆍ자산 등 입주 자격 검증을 거친 뒤 2026년 3월 중에는 입주가 가능하다.

이달 수도권에 공급되는 건설임대주택은 총 1092가구로 양주회천 A-25 영구임대주택 472가구, 이천 장호원 통합공공임대주택 620가구다.

양주회천 A-25 영구임대주택은 서울에서 약 20km에 위치한 양주신도시에 위치하며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C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달 15~19일 양주시 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천 장호원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장호원읍 중심지에 위치해 주변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국도 3호선,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 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이달 29일 모집공고 후 2026년 1월 13~15일 LH청약플러스와 현장 접수처를 통해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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