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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현대건설,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전개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5-12-05 11:26:02 · 공유일 : 2025-12-05 13:00:35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겨울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협력 업체 안전 관리 인력과 지원 범위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4일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라군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의 동절기 대비 릴레이 캠페인 추진계획에 따른 `사고예방 특별 강조주간` 운영 일환으로 마련됐다.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ㆍ동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건설은 2026년 2월까지 동절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이달 첫 주를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CEO 현장방문 및 안전점검, 동절기 안전교육, 현수막 설치, 노사 합동점검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현대건설은 공사 수행 중인 국내 전 사업장에 난간ㆍ가설재 미끄럼 여부, 동결ㆍ결빙 가능 구간, 화재ㆍ질식 위험 설비 등 겨울철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위험 공종에는 사전점검 절차를 강화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외기 온도 변화에 따른 작업여건 조정과 보온ㆍ난방 설비 점검 등 현장의 동절기 대응력을 높인다.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 차원의 강도 높은 예방 활동과 협력 업체 안전 관리 역량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전면 확대한다. 법정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100억 원 미만 공종까지 안전관리자 배치를 확대 적용하고, 300억 원 이상 공종에는 추가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공종ㆍ규모별 경력 및 자격 요건을 세분화해 협력 업체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변경된 기준이 적용되면 1000가구 규모 주택건설현장의 경우 기존 3명에서 최대 16명까지 안전관리자 배치가 가능해진다.

한편, 현대건설은 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동절기 3GO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시 옥외작업자와 한랭질환 민감군을 대상으로 발열조끼ㆍ핫팩 등을 지급하고 온수ㆍ난방시설 설치, 휴식시간 부여 등 동절기 전용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또 한파 특보 단계에 따라 법적 기준을 상회하는 자체 휴식 기준을 마련해 옥외작업 시 한랭질환 위험도를 구분ㆍ운영하고 한파 강도에 따라 작업을 조정하거나 중지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65 안전패트롤팀`을 운영하며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ㆍ조치해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및 협력사 대상 안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전방위적인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통해 건설현장의 근본적인 안전 수준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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