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 주안10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또 무산됐다.
3일 주안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마감된 시공자 입찰 결과는 `유찰`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이미 4번째 유찰 사태를 맞이했던 이곳은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할 뜻을 내비쳤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현장설명회를 다시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 남구 경원대로 822번길 일원 5만526㎡를 그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 용적률 210%와 건폐율 15%를 각각 적용한 공동주택 805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 주안10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또 무산됐다.
3일 주안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마감된 시공자 입찰 결과는 `유찰`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이미 4번째 유찰 사태를 맞이했던 이곳은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할 뜻을 내비쳤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현장설명회를 다시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 남구 경원대로 822번길 일원 5만526㎡를 그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 용적률 210%와 건폐율 15%를 각각 적용한 공동주택 805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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