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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전1구역 재건축 현설에 6개 건설사 참가… 오는 11일 입찰마감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4-12-03 15:45:04 · 공유일 : 2014-12-03 20:01:51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창전1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이하 현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눈길이 쏠린다.
창전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진행한 결과 총 6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 10월 첫 번째 입찰에서 유찰의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현설에 대한 기대감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은 오는 11일로 예정돼 있다"며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입찰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업체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1구역은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창전동 27-19 일대 1만4770.4㎡에는 건폐율 20.19%, 용적률 236.95%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4개 동 272가구(재건축 소형 10가구 포함) 규모의 재건축사업이 계획돼 있다.


조합에 따르면 현설 참가 업체는 ▲현대건설 ▲한신공영 ▲효성건설PU ▲태영건설 ▲호반건설 ▲한양건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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