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이하 장위14구역ㆍ재개발)에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2846가구 공급이 본격화된다. 강북권 최대 규모의 `서울키즈랜드`도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19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장위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장위14구역은 2023년 10월 건축심의를 완료했으나 낮은 사업성으로 사업시행계획(안)이 조합 총회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된 바 있다. 그러던 중 올해 7월 시가 추진한 재정비촉진사업 용적률ㆍ공공기여ㆍ주거 비율을 완화하는 내용의 `규제 철폐 36호`를 반영해 기준 용적률 30% 완화, 법적상한용적률 270% 이하 적용 등으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장위14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북구 장위로20길 29-9(장위동) 일원 14만5174.6㎡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공동주택 28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중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66가구, 공공분양 37가구를 포함한 539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북권역 최대 규모인 약 1만 ㎡의 `서울키즈랜드`가 기부채납시설로 조성된다. 아동이 다양한 직업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융합형 체험관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공 테마파크로 운영된다.
또 공공청사, 종합사회복지관을 기부채납하고 공원,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대 조성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 관게자는 "규제 철폐 적용으로 장기간 지연됐던 장위14구역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돼 본격 추진된다"며 "시는 행정 지원을 통해 기간을 단축하고 주택이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월곡초, 장위초, 장곡초, 장위중, 숭인초, 창문여자고, 동덕여대, 오동숲속도서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오동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이하 장위14구역ㆍ재개발)에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2846가구 공급이 본격화된다. 강북권 최대 규모의 `서울키즈랜드`도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19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장위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장위14구역은 2023년 10월 건축심의를 완료했으나 낮은 사업성으로 사업시행계획(안)이 조합 총회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된 바 있다. 그러던 중 올해 7월 시가 추진한 재정비촉진사업 용적률ㆍ공공기여ㆍ주거 비율을 완화하는 내용의 `규제 철폐 36호`를 반영해 기준 용적률 30% 완화, 법적상한용적률 270% 이하 적용 등으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장위14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북구 장위로20길 29-9(장위동) 일원 14만5174.6㎡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공동주택 28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중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66가구, 공공분양 37가구를 포함한 539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북권역 최대 규모인 약 1만 ㎡의 `서울키즈랜드`가 기부채납시설로 조성된다. 아동이 다양한 직업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융합형 체험관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공 테마파크로 운영된다.
또 공공청사, 종합사회복지관을 기부채납하고 공원,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대 조성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 관게자는 "규제 철폐 적용으로 장기간 지연됐던 장위14구역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돼 본격 추진된다"며 "시는 행정 지원을 통해 기간을 단축하고 주택이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월곡초, 장위초, 장곡초, 장위중, 숭인초, 창문여자고, 동덕여대, 오동숲속도서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오동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