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가람아파트(이하 일원가람ㆍ재건축)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818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성된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일원가람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ㆍ경관심의(안)ㆍ수서택지개발지구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등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일원가람은 1993년에 준공된 대모산 자락에 위치한 노후 단지로, 지상 5층 공동주택 495가구로 이뤄졌다.
앞으로 일원가람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일원로 127(일원동) 일원 4만1144.7㎡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818가구(임대 6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하철 3호선 일원역 5번 출구에 지역 주민을 위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일원역과 단지 내부를 연결하는 연결 통로를 조성한다. 광평로변ㆍ일원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 돌봄센터 등 개방시설을 배치해 외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면적 약 3000㎡ 규모의 키즈랜드도 조성한다. 이곳은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관으로서 의사, 경찰, 소방관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융합형 체험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일원가람은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9개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일원상록수와 함께 첫 번째로 재건축 정비계획이 통과된 곳이다. 수서택지개발지구는 1989년 시 주택난 해소를 위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1990년대 중반 아파트 단지들이 준공돼 대부분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상태다. 택지 내 16개 단지 중 15개 단지(약 1만6000가구)가 재건축 연한(30년 이상)을 넘겼다. 현재 9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 통과,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상정 등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이번 일원가람 재건축 심의 결과를 반영해 통합 심의를 거쳐 건축계획을 신속하게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원가람 재건축이 대모산 경관과 어우러지는 고급 주거 단지로 재탄생해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재건축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가람아파트(이하 일원가람ㆍ재건축)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818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성된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일원가람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ㆍ경관심의(안)ㆍ수서택지개발지구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등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일원가람은 1993년에 준공된 대모산 자락에 위치한 노후 단지로, 지상 5층 공동주택 495가구로 이뤄졌다.
앞으로 일원가람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일원로 127(일원동) 일원 4만1144.7㎡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818가구(임대 6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하철 3호선 일원역 5번 출구에 지역 주민을 위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일원역과 단지 내부를 연결하는 연결 통로를 조성한다. 광평로변ㆍ일원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 돌봄센터 등 개방시설을 배치해 외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면적 약 3000㎡ 규모의 키즈랜드도 조성한다. 이곳은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관으로서 의사, 경찰, 소방관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융합형 체험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일원가람은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9개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일원상록수와 함께 첫 번째로 재건축 정비계획이 통과된 곳이다. 수서택지개발지구는 1989년 시 주택난 해소를 위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1990년대 중반 아파트 단지들이 준공돼 대부분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상태다. 택지 내 16개 단지 중 15개 단지(약 1만6000가구)가 재건축 연한(30년 이상)을 넘겼다. 현재 9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 통과,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상정 등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이번 일원가람 재건축 심의 결과를 반영해 통합 심의를 거쳐 건축계획을 신속하게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원가람 재건축이 대모산 경관과 어우러지는 고급 주거 단지로 재탄생해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재건축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