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 삼성산 자락 노후 주거지인 신림6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인접한 신림5구역(재개발)과 연계 개발해 공동주택 약 5000가구 규모의 매머드 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림6구역 재개발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경사지 특성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신림6구역은 삼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신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접하고 있어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이다. 바로 옆 신림5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재정비촉진지구 등 주변 지역에서 도시정비사업이 다수 추진 중이라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해 3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신림5구역과 지형ㆍ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별 사업이 아닌 연속 공간 구조로 통합 계획됐다. 시는 두 구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삼성산 건우봉 일대 경사지 주거환경을 체계적이고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신림6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문성로26길 30(신림동) 일원 3만7771.3㎡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약 990가구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는 경사지 지형을 극복하면서도 자연과 공존하는 주거지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산 건우봉 경관 보호를 위해 최고층을 장 28층 이하(해발고도 120m 이하)로 제한하고, 신림5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삼성산 인접부와 신림초등학교 주변엔 중ㆍ저층 주동을, 단지 중심부엔 고층 주동을 각각 배치한다.
보행과 통학환경을 위해 신림5구역과 하나로 이어지는 경사지 보행체계를 구축한다. 문성로에서 신림초 정문으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신림5ㆍ6구역을 아우르는 안전한 통학ㆍ생활 보행축을 확보한다.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통경축으로 문성로~신림초~삼성산으로 이어지는 열린 시각축을 형성한다.
대상지와 신림5구역이 맞닿은 경계부엔는 경사지 단차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과 공유 공간을 만든다. 문성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신림5ㆍ6구역을 아우르는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신림동 일대 재개발 완료 시 경사지 주거지의 중심 가로축으로 활용되도록 했다.
시는 두 구역의 연계 개발이 경사지ㆍ통학환경ㆍ녹지축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고, 신림동 일대를 단계적으로 재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림6구역 재개발사업은 신림5구역과 함께 삼성산 자락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5000가구 대규모 주택 공급을 완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개별 구역을 넘어 지역 전체의 생활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 삼성산 자락 노후 주거지인 신림6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인접한 신림5구역(재개발)과 연계 개발해 공동주택 약 5000가구 규모의 매머드 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림6구역 재개발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경사지 특성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신림6구역은 삼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신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접하고 있어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이다. 바로 옆 신림5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재정비촉진지구 등 주변 지역에서 도시정비사업이 다수 추진 중이라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해 3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신림5구역과 지형ㆍ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별 사업이 아닌 연속 공간 구조로 통합 계획됐다. 시는 두 구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삼성산 건우봉 일대 경사지 주거환경을 체계적이고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신림6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문성로26길 30(신림동) 일원 3만7771.3㎡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약 990가구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는 경사지 지형을 극복하면서도 자연과 공존하는 주거지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산 건우봉 경관 보호를 위해 최고층을 장 28층 이하(해발고도 120m 이하)로 제한하고, 신림5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삼성산 인접부와 신림초등학교 주변엔 중ㆍ저층 주동을, 단지 중심부엔 고층 주동을 각각 배치한다.
보행과 통학환경을 위해 신림5구역과 하나로 이어지는 경사지 보행체계를 구축한다. 문성로에서 신림초 정문으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신림5ㆍ6구역을 아우르는 안전한 통학ㆍ생활 보행축을 확보한다.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통경축으로 문성로~신림초~삼성산으로 이어지는 열린 시각축을 형성한다.
대상지와 신림5구역이 맞닿은 경계부엔는 경사지 단차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과 공유 공간을 만든다. 문성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신림5ㆍ6구역을 아우르는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신림동 일대 재개발 완료 시 경사지 주거지의 중심 가로축으로 활용되도록 했다.
시는 두 구역의 연계 개발이 경사지ㆍ통학환경ㆍ녹지축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고, 신림동 일대를 단계적으로 재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림6구역 재개발사업은 신림5구역과 함께 삼성산 자락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5000가구 대규모 주택 공급을 완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개별 구역을 넘어 지역 전체의 생활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