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3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이 일대 재건축 기본계획변경,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등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결된 계획에 따르면 여기에는 정비계획 용적률 225% 이하 (법적상한용적률 250% 완화 적용), 건폐율 32%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지상 18층(높이 55m 이하ㆍ평균 14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9개 동 1402가구(임대 87가구 포함)가 건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 주출입구 위치 조정, 공공공지를 도로(인도)로 변경, 외곽순환도로 소음 저감을 위한 어린이공원 조성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기본계획변경,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이 수정가결 됐다. 한편 문정동 136일대 재건축사업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서측에 인접하고 송파구 문정로(20m)에 면하여 위치한 6만4974.9㎡ 면적에 노후 된 다가구주택 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 공공공지(公共空地)
: 도시계획시설의 하나인 공간시설로 시ㆍ군 내 주요 시설물 또는 환경의 보호, 경관의 유지, 재해 대책, 보행자의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 휴식 공간의 확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3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이 일대 재건축 기본계획변경,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등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가결된 계획에 따르면 여기에는 정비계획 용적률 225% 이하 (법적상한용적률 250% 완화 적용), 건폐율 32%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지상 18층(높이 55m 이하ㆍ평균 14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9개 동 1402가구(임대 87가구 포함)가 건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 주출입구 위치 조정, 공공공지를 도로(인도)로 변경, 외곽순환도로 소음 저감을 위한 어린이공원 조성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기본계획변경,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이 수정가결 됐다. 한편 문정동 136일대 재건축사업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서측에 인접하고 송파구 문정로(20m)에 면하여 위치한 6만4974.9㎡ 면적에 노후 된 다가구주택 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 공공공지(公共空地)
: 도시계획시설의 하나인 공간시설로 시ㆍ군 내 주요 시설물 또는 환경의 보호, 경관의 유지, 재해 대책, 보행자의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 휴식 공간의 확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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