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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궁금증, 카톡으로 24시간 해결”… 은평구 AI 상담 본격 가동
3월 3일부터 운영… 신고·허가·전세사기 예방 등 6개 분야 실시간 안내
repoter : 이금주 ( fc2026@naver.com ) 등록일 : 2026-02-28 12:07:00 · 공유일 : 2026-03-13 01:49:15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부동산 민원을 시간 제약 없이 상담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민원 AI 상담 서비스’를 구축하고 3월 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부동산 관련 문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구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4시간 상시 응대가 가능한 AI 챗봇을 도입해 민원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에서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채널을 추가한 뒤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면 AI가 즉시 답변을 제공한다. 근무 시간에는 담당 공무원이 1:1 채팅 상담을 병행해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안내를 지원한다.

 

상담 분야는 ▲부동산 중개업 개설·변경·폐업 신고 ▲토지 거래 허가 신청 ▲전세 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 ▲부동산 거래 신고(주택 임대차 신고 포함) ▲부동산 핵심 정보 안내 등 총 6개 영역이다. 최신 법령 개정 사항과 주요 정책 변화도 함께 안내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별도의 추가 예산 없이 구청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정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둔 셈이다. 아울러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 ‘부톡이’를 제작해 서비스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구는 향후 상담 데이터 분석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응답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법령이나 처리 기준이 바뀔 경우 즉시 시스템에 반영해 최신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AI 상담 도입으로 부동산 민원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구민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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