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수홍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3구역 재개발사업이 곧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4일부터 흑석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용구)이 요청한 사업시행인가 신청(안)을 공람(구 공고 제2014-927호)했다. 공람은 오는 18일까지 이뤄진다.
공고에 따르면 흑석동 253-89 일대 10만3497㎡에는 지하 5층~지상 6~20층 규모의 아파트 26개 동 17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도로(1만6179.4㎡)와 공원(9579.4㎡), 공공공지(4245.9㎡), 사회복지시설(1283.0㎡)이 조성될 예정이다.
흑석3구역 재개발사업은 2006년 10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래 4차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거쳐 약 8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아유경제=고수홍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3구역 재개발사업이 곧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4일부터 흑석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용구)이 요청한 사업시행인가 신청(안)을 공람(구 공고 제2014-927호)했다. 공람은 오는 18일까지 이뤄진다.
공고에 따르면 흑석동 253-89 일대 10만3497㎡에는 지하 5층~지상 6~20층 규모의 아파트 26개 동 17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도로(1만6179.4㎡)와 공원(9579.4㎡), 공공공지(4245.9㎡), 사회복지시설(1283.0㎡)이 조성될 예정이다.
흑석3구역 재개발사업은 2006년 10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래 4차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거쳐 약 8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눈앞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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