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출마선언 했던 유은혜 예비후보가 장고의 고심 끝에 4일 “저는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내일은 어린이날이며 교육감이란 누구인가”라고 물음표를 남기고 “알을 깨고 세계로 나아가려는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주는 사람이며 교육감 선거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면서 “쟁이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진흙탕 속 이전투구가 아니라 빛의 범주에서 치러지는 대화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더욱이 세상은, 교육은 이미 새로운 시간으로 진입했다”고 예단했다.
또한 “길을 잃어버린 공교육 앞에서 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고 싶었다”고 전하고 “학생도 교직원도 학부모도 먼저 숨부터 쉬게 하자, AI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우선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저의 소망은 오랜 시간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은 진심이었다”며 “이 간절한 바람으로 교육의 현장을 바꾸는 역할에 나서겠다고, 쉽지 않은 결심을 했던 만큼 제 실천의 자세와 태도는 더 단호하고 분명하게 낡은 관성과 결별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 진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무책임하게 진행돼 온 관행적 구조와도 싸워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제 소명과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뼈아프게 반성한다”고 자책하고 “교육의 현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에서 오로지 아이들 삶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공정과 정의는 무너지고 훼손된 절차적 정당성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과 약속을 지킨 사람들이 조롱받는 현실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웠다”고 상기하고 “교육감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정직과 책임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때문에 안민석 후보와 캠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판단할 일”이라고 충고했다.
이어 “저 유은혜의 진심을 믿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평생 갚지 못할 빚을 졌다”며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고 부족한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질책도 가슴 깊이 새기며 살겠다”고 밝히고 “숨쉬는 학교와 교육이 희망이 되는 세상을 위한 진심을 담아 어떤 일이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에듀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출마선언 했던 유은혜 예비후보가 장고의 고심 끝에 4일 “저는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내일은 어린이날이며 교육감이란 누구인가”라고 물음표를 남기고 “알을 깨고 세계로 나아가려는 아이들에게 등대가 되어주는 사람이며 교육감 선거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면서 “쟁이 불가피하다 하더라도 진흙탕 속 이전투구가 아니라 빛의 범주에서 치러지는 대화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더욱이 세상은, 교육은 이미 새로운 시간으로 진입했다”고 예단했다.
또한 “길을 잃어버린 공교육 앞에서 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고 싶었다”고 전하고 “학생도 교직원도 학부모도 먼저 숨부터 쉬게 하자, AI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우선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저의 소망은 오랜 시간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은 진심이었다”며 “이 간절한 바람으로 교육의 현장을 바꾸는 역할에 나서겠다고, 쉽지 않은 결심을 했던 만큼 제 실천의 자세와 태도는 더 단호하고 분명하게 낡은 관성과 결별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 진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무책임하게 진행돼 온 관행적 구조와도 싸워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제 소명과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을 뼈아프게 반성한다”고 자책하고 “교육의 현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에서 오로지 아이들 삶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경기교육혁신연대’라는 틀도, 단일화 과정도 실패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짚고 “금지왜 있던 집단적 대리 등록, 대리 납부라는 심각한 정황은 서둘러 덮어버리고, 선관위원장이 수사의뢰를 하고도 즉각적인 결과 승복만 강요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공정과 정의는 무너지고 훼손된 절차적 정당성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과 약속을 지킨 사람들이 조롱받는 현실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웠다”고 상기하고 “교육감은 아이들 앞에 당당하게 정직과 책임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때문에 안민석 후보와 캠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판단할 일”이라고 충고했다.
이어 “저 유은혜의 진심을 믿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평생 갚지 못할 빚을 졌다”며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고 부족한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질책도 가슴 깊이 새기며 살겠다”고 밝히고 “숨쉬는 학교와 교육이 희망이 되는 세상을 위한 진심을 담아 어떤 일이든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