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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수색ㆍ증산 뉴타운 마지막 퍼즐 증산5구역 재개발,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906가구 예고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6-05-08 11:53:50 · 공유일 : 2026-05-08 13:00:39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은평구 증산동 243-15 일대 수색ㆍ증산재정비촉진지구 마지막 퍼즐인 증산5 재정비촉진구역(이하 증산5구역ㆍ재개발)이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906가구 규모 단지로 거듭난다. 이미 이주가 완료된 이곳은 기존 건축물 해체 공사를 거쳐 신속한 착공이 추진될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7일 열린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증산5구역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새절역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반홍산, 봉산근린공원, 불광천 등 산과 물을 잇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걸어서 누릴 수 있으나, 은평구에서 노후화가 심한 주택 단지로 꼽힌다.

이 사업은 은평구 증산로13길 15-2(증산동) 일대 11만2804.2㎡를 대상으로 건폐율 21.39%, 용적률 274.41%를 적용한 지상 29층 공동주택 21개동 1906가구(공공임대 32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은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기준 용적률 완화 정책을 반영해 용적률을 약 10% 상향하고 가구수도 131가구 늘렸다.

아울러 서측 연결 녹지 축과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봉산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연서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불광천에서 봉산 방향으로 자연환경을 공유하는 통경축을 확보하도록 단지를 배치하고 일조 확보와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 인근 아파트 주동은 층수를 낮게 계획했다. 구역 내 연서중학교는 새로 짓는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지하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환경과 주변 교통시설 보완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색ㆍ증산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뉴타운 사업지"라며 "증산5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면 약 1만2000가구 주택 공급이 돼 노후 저층 주거지가 쾌적한 주거 단지로 거듭나는 계획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새절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신초, 신사초, 연서중,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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