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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예비후보, “교육비 부담 제로, 따뜻한 복지 실현 할 것”-[에듀뉴스]
8일 어버이날 맞아 2차 공약 발표…‘가족처럼 힘이 되는 행복교육’초점 무상급식·무상교육 이어 체험학습비·체육복 지원 등 보편적 복지 완성 ​​​​​​​경계선지능·다문화·학교 밖 청소년들의 ‘맞춤형 교육 안전망’ 대폭 강화
repoter : 이승준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5-08 15:12:12 · 공유일 : 2026-05-08 20:01:57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인 8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서전로 1, 삼성빌딩 2층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복지 확대에 초점을 맞춘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 중심 미래교육’ 1차 공약에 이은 두 번째 공약 발표다.

김 예비후보는 “2022년 유·초·중·고 무상급식 시대를 연 데 이어, 올해부터 사립유치원 무상교육을 실시, 유·초·중·고 전면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다”며 “이제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완성에 이어 아이들의 서로 다른 출발선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교육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첫째, 삶에 힘이 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소외된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통합교육 연구학교로 특수교육 여건 개선 ▲경계선지능 학생을 지원할 희망피움교사 확대 ▲이주배경 학생의 강점을 키우는 다문화 자율학교 확대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참여 활동비 및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개인의 특성, 가정 형편의 차이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이다. 

둘째 돌봄부터 교육까지 함께 책임지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일부 남아 있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제로’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학여행비 및 현장체험학습비 완전 무상화 ▲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돌봄과 교육을 잇는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 완성 ▲교육지원청 지역협력팀 신설을 통한 학생맞춤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김 예비후보는 “속초 수학여행 사고 이후 선생님들이 수학여행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사가 고의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형사책임을 묻지 않도록 해 수학여행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대안도 덧붙여 밝혔다.

셋째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부산교육을 목표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교육청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 수행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관리인력 지원 ▲지역업체 우선 구매로 부산경제 활력 제고 ▲마을이 함께 키우는 마을교육거점센터 운영 확대 ▲주원초, 옛 부산남고 부지 부산시민 품으로 등의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차 공약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것이었다면, 오늘 발표한 2차 공약은 그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따뜻한 토양’을 만드는 것”이라며 “자녀 수는 줄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노력과 비용은 더 커지는 현실을 감안해 부모님의 마음으로 더 촘촘하고 따뜻하게 챙겨, 아이 키우는 걱정 없는 행복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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