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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1082가구 계획 명륜지구 재개발, 시공자 선정 ‘다음 기회에’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26-05-14 12:16:15 · 공유일 : 2026-05-14 13:00:40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명륜지구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명륜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석ㆍ이하 조합)은 지난 8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아쉬운 유찰 결과를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전환 혹은 3차 공고 등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14길 20(남산동) 일원 4만835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1082가구, 오피스텔 9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동아백화점, 염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남산초등학교, 대구초등학교, 경북사대부설초등학교, 성명여자중학교, 대구제일중학교, 신명고등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2016년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명륜지구는 2020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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