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 강북5재정비촉진구역(이하 강북5구역)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680가구 규모 주상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북5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소방ㆍ재해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와 인접하고 대형 백화점ㆍ쇼핑물, 전통시장이 가까이에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이다. 그러나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ㆍ재해 위험이 있어 주거환경정비가 시급했다.
2014년 민간 주도로 정비계획이 수립됐으나 주민 갈등, 낮은 사업성 등으로 인해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됐다. 이에 시가 2022년 대상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 공공재개발로 선정하고 사전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으며,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실행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이 사업은 강북구 도봉로13가길 9-13(미아동) 일원 1만2700.8㎡를 대상으로 건폐율 59.12%, 용적률 899.57%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49층 공동주택 3개동 680가구(임대 29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임을 고려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단절됐던 주변 지역과의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층부에는 가로를 따라 늘어선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미아사거리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 미관도 세련되게 정비한다. 또 그간 보행자 통행을 침해한 도봉로변 미아사거리역 6번 출입구를 대상지 내로 이전해 인근 주민들도 미아사거리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지하철 연결통로 계획에 따른 보행 피난안전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강북5구역이 공공주택 공급과 함께 역세권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ㆍ상업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송전초, 영훈초, 송중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창문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숭인시장, 은행, 병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 북한산생태숲과 오동근린공원, 북서울꿈의숲 등도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 강북5재정비촉진구역(이하 강북5구역)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680가구 규모 주상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북5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소방ㆍ재해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와 인접하고 대형 백화점ㆍ쇼핑물, 전통시장이 가까이에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이다. 그러나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ㆍ재해 위험이 있어 주거환경정비가 시급했다.
2014년 민간 주도로 정비계획이 수립됐으나 주민 갈등, 낮은 사업성 등으로 인해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됐다. 이에 시가 2022년 대상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 공공재개발로 선정하고 사전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으며,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실행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이 사업은 강북구 도봉로13가길 9-13(미아동) 일원 1만2700.8㎡를 대상으로 건폐율 59.12%, 용적률 899.57%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49층 공동주택 3개동 680가구(임대 29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임을 고려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단절됐던 주변 지역과의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층부에는 가로를 따라 늘어선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미아사거리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 미관도 세련되게 정비한다. 또 그간 보행자 통행을 침해한 도봉로변 미아사거리역 6번 출입구를 대상지 내로 이전해 인근 주민들도 미아사거리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지하철 연결통로 계획에 따른 보행 피난안전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강북5구역이 공공주택 공급과 함께 역세권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ㆍ상업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송전초, 영훈초, 송중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창문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숭인시장, 은행, 병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 북한산생태숲과 오동근린공원, 북서울꿈의숲 등도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