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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후보를 향한 거침없는 지지선언 어디까지 가나?!-[에듀뉴스]
노동·시민사회를 넘어 지지선언이 문화예술계까지 확산 일로에 정지영·김우영·조기숙 등 문화예술인들 청계광장서 지지선언 해 ​​​​​​​정 후보, “학생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지키는 교육으로 이어갈 것”
repoter : 이승준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5-29 17:56:01 · 공유일 : 2026-05-29 20:01:52


[에듀뉴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된 가운데,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를 향한 각계 지지 선언과 연대 흐름이 노동계를 넘어 시민사회와 문화예술계까지 확산하고 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근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787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근식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정근식 후보 지지 유세가 열렸다.

이날 청계광장 유세에는 영화 ‘내 이름은’의 정지영 감독, ‘광고사진 1세대’로 평가받는 김우영 사진작가, 이화여대 명예교수인 조기숙 발레안무가 등 문화예술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영 감독은 “예술은 인간의 존엄을 배우고,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며 “문화와 예술이 가진 치유와 창조의 힘을 깊이 이해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일궈가고 있는 정근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우영 사진작가는 “정근식 후보는 예술의 본질적인 가치와 중요성을 깊이 아는 사람이자 학교와 일상 속에서 예술교육을 확대할 후보”라고 평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예술교육의 지평을 넓혀갈 그의 강력한 추진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기숙 발레안무가는 “기술과 경쟁이 앞서는 시대에도 ‘인간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는 감수성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육감의 자질”이라면서 “아이들의 삶에 아름다운 리듬을 심어주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정근식 후보의 여정에 예술인들이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교육은 학생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 공감의 힘을 지키는 서울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답례했다.

이어 “노동자와 시민사회, 문화예술인들까지 함께 뜻을 모아주고 있는 것은 서울교육이 경쟁과 갈등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두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그 뜻을 무겁게 받아 서울교육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전명했다.

28일 한국노총·민주노총 계열 조직을 포함한 11개 산별노조 및 노동자 조직들이 공식 지지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 787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대대적으로 지지선언 대열에 합류하고, 문화예술인들도 지지유세에 나섬으로써, 교육계·노동계·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시민사회 전반에서 정 후보에 지지하고 연대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고 정근식 선대위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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