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입북초등학교(교장 심영섭)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급식 잔반을 줄이며 아픈 지구를 살리기 위한 변화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 ‘잔반은 ZERO! 환경을 지키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스스로 증명해 보인 값진 시간이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에 국한되지 않고, 병설유치원 원아들까지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며 ‘초록빛 유초이음’ 공동 실천의 장으로 확장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심영섭 교장은 “환경 보호라는 인류 공통의 과제를 두고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유초이음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보았다”며 “교실에서 배운 생태·환경 교육을 급식실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형과 동생이 서로를 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했다”고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난 상호 작용 덕분에 연계성과 정서적 유대감이 단단해지는 큰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유초이음의 성과를 강조했다.
캠페인을 주도한 정라온 전교학생회장은 “희망 급식 조사를 통해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 메뉴가 나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면서 “동생들과 친구들이 매일 명렬표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고 “모두가 식탁 위의 멋진 초록 영웅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입북초병설유치원의 한 원아는 “초등학교 형들이 지구를 지키는 멋진 활동을 알려줘서 우리도 매일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하고 “초등학교에 가면 형들처럼 멋진 학생자치회 언니, 오빠들과 함께 더 재밌고 신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입학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말했다.
한편 입북초와 학생자치회는 2주간 고사리손으로 지구를 지켜준 학생들과 유치원 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교생 및 유치원 원아에게 ‘기념 손수건’을 선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손수건 선물은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앞으로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자는 다짐의 의미를 담아 캠페인의 뜻깊은 마무리를 장식했다.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입북초등학교(교장 심영섭)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급식 잔반을 줄이며 아픈 지구를 살리기 위한 변화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 ‘잔반은 ZERO! 환경을 지키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스스로 증명해 보인 값진 시간이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에 국한되지 않고, 병설유치원 원아들까지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며 ‘초록빛 유초이음’ 공동 실천의 장으로 확장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심영섭 교장은 “환경 보호라는 인류 공통의 과제를 두고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유초이음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보았다”며 “교실에서 배운 생태·환경 교육을 급식실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형과 동생이 서로를 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했다”고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난 상호 작용 덕분에 연계성과 정서적 유대감이 단단해지는 큰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유초이음의 성과를 강조했다.
캠페인을 주도한 정라온 전교학생회장은 “희망 급식 조사를 통해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 메뉴가 나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면서 “동생들과 친구들이 매일 명렬표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고 “모두가 식탁 위의 멋진 초록 영웅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입북초병설유치원의 한 원아는 “초등학교 형들이 지구를 지키는 멋진 활동을 알려줘서 우리도 매일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하고 “초등학교에 가면 형들처럼 멋진 학생자치회 언니, 오빠들과 함께 더 재밌고 신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입학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말했다.
한편 입북초와 학생자치회는 2주간 고사리손으로 지구를 지켜준 학생들과 유치원 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교생 및 유치원 원아에게 ‘기념 손수건’을 선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손수건 선물은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앞으로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자는 다짐의 의미를 담아 캠페인의 뜻깊은 마무리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