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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옥과초 1-2학, “미술활동을 놀이처럼 즐기며 배워요”-[에듀포토]
색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빚는 옥과초 특별한 미술여행
repoter : 김용민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6-24 19:47:00 · 공유일 : 2026-06-24 20:01:44


[에듀뉴스] 전라남도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한학기 동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곡성글로컬교육센터 겸임 교담교사와 함께 특별한 즐거운 생활 미술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재료와 표현 기법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말랑한 클레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바다세상을 만들며 푸른 바다 속 생명들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물고기와 거북이, 산호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빚으며 상상의 세계를 작품으로 완성했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색종이를 활용한 명화 콜라주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명화를 관찰한 뒤 색종이를 오리고 붙이며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학교 관계자는 “알록달록한 색채와 다양한 질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표현력을 키웠으며, 예술 작품을 바라보는 안목도 넓혔다”면서 “빨대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활동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설명하고 “평소 생활 속에서 접하던 재료가 미술 도구로 변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줬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자유로운 방식으로 선과 색을 표현하며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결과물을 선보였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투명 카네이션 리스 만들기 활동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학생들은 부모님과 가족을 떠올리며 한 송이 한 송이 카네이션을 꾸몄고 완성된 리스에는 사랑과 고마움의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예술 활동과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강조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이루어지는 미술수업은 결과물보다 과정의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며 학생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하는 경험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여 설명하고 “교실은 웃음과 감탄으로 가득 찼고,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배려의 가치도 함께 배웠다”고 설명했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의 주도성 키우기 중심 교육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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