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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용마산역 인근에 지상 47층 공동주택 712가구 규모 주거ㆍ행정복합시설 신축한다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6-06-25 15:57:46 · 공유일 : 2026-06-25 20:00:30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일원에 지상 최고 47층 공동주택 712가구 규모의 주거ㆍ행정ㆍ문화복합시설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사업(중랑구 면목동 378-10 일원) 건축ㆍ경관ㆍ교통ㆍ재해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7호선 용마산역 인근 동주민센터, 구민회관, 청소년수련관 등이 위치한 공공시설 부지다.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로 238(면목동) 일원 1만4059.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47층 공동주택 712가구를 비롯해 구 복합 청사(행정ㆍ복지시설ㆍ주민센터ㆍ문화공간),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판매시설 등을 복합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택은 일반분양 204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221가구를 포함하며, 전용면적 31㎡ㆍ41㎡ㆍ51㎡ㆍ59㎡ㆍ84㎡ 등 다양한 평형과 평면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저층부에는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를 집중 배치해 입주민 소통도 강화한다.

용마산역과 연결돼 대상지 내 레벨 차이에 따른 다양한 층고의 판매시설로 구성된 스트리트 몰을 조성하고, 면목로에서 용마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 연결통로를 설치해 지역 주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 개발사업이 공공주택 통합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노후화된 용마산역세권 일대가 고품질의 행정ㆍ문화ㆍ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해 주거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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