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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교육감,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진로체계를 더욱 촘촘히 할 것”-[에듀뉴스]
서울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  2027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 7개 대학 참여, 대학별 설명회 및 ‘1:1 상담’ 진행으로 진로·진학 도와
repoter : 이수현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6-25 14:09:59 · 공유일 : 2026-06-25 20:01:40


[에듀뉴스] 지난해 12월 본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 

당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장애공감 프로젝트’로 장애라는 말 대신 공존이라는 말로”라면서 “장애학생 학부모와 비장애학생 학부모 간의 인식 차이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고 보아 이를 지속 가능한 공감 문화 확산으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었다.

또한 “이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장애이해교육 운영,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 강화, 학생 동아리 중심의 ‘장애공감 프로젝트’ 지원 및 실천사례 공모전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를 위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대학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및 장애 특성화 대학에 대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학생의 진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서울을 동·서부권으로 나누어 두 차례 운영한다. △동부권역 설명회는 6월 30일 경기고등학교 화동관에서 △서부권역 설명회는 7월 9일 관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7개 대학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6개 대학(△강남대 △강동대(사회복지학과) △나사렛대(자립재활학부, 충남재활고용학과) △안산대(에이블자립학과) △한경국립대(사회통합학부) △협성대(에이블아트·스포츠학과)과 비학위과정을 운영하는 1개 대학(△호산나대학)이 대학별 전형과 교육과정, 지원 내용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별 입학 설명회로 시작되며, 오후 5시 20분부터 대학별 ‘1:1 개별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대학 관계자와 직접 상담하며 학생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교사가 보다 편리하게 참여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합한 대학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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