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롯데건설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롯데건설이 2026년 대형 사업지인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동작구 핵심 입지인 `남성역A(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건설업계를 짓눌렀던 우발채무와 유동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온 롯데건설은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대형 도시정비사업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체질 개선과 자산 효율화에 집중해 왔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부채비율을 168.2%까지 낮추며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는 롯데건설의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수행 능력, 재무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관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관심을 보이는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도시정비업계에서 보기 드문 우량 사업지로 평가받는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 대비 일반분양 물량 비율이 높아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소유주들 사이에서는 향후 단지 가치 제고와 분양 경쟁력 확보를 위해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시공자 선정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 219(사당동) 일원 2만5.8㎡를 대상으로 건폐율 43.23%, 용적률 451.29%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37층 아파트 5개동 6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비롯해 오피스텔, 근린생활ㆍ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동작구는 이미 롯데캐슬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인근 `사당롯데캐슬` 전용면적 84㎡는 17억 원 수준에 거래됐고, 흑석동 `롯데캐슬에듀포레` 전용면적 84㎡ 역시 25억 원 안팎의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 내 대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동작구 최초로 시그니처(Signature) 브랜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베르데힐즈시그니처(Verde Hills Signature)`라는 네이밍도 제안된 상태다. `Verde Hills`는 단지를 둘러싼 삼일공원과 까치산공원 등 녹지 인프라를 강조한 명칭으로,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단지 내부 공개공지와 공원 녹지축을 연계한 친환경 특화설계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단지와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동선 개선, 지하철 이용객 및 입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설계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사업 조건 측면에서는 조합원 분담금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 조건과 금융 지원 방안이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특히 도시정비사업의 핵심 단계인 이주 과정에서 소유주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주비 지원 조건과 추가 금융 지원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사업 조건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는 사업성과 입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사업지인 만큼 향후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정종섭 롯데건설 팀장은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한 동작구의 랜드마크 단지 공급을 위해 최선의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며 "시공권 확보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롯데건설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롯데건설이 2026년 대형 사업지인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동작구 핵심 입지인 `남성역A(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건설업계를 짓눌렀던 우발채무와 유동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온 롯데건설은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대형 도시정비사업 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체질 개선과 자산 효율화에 집중해 왔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부채비율을 168.2%까지 낮추며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는 롯데건설의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수행 능력, 재무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관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관심을 보이는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도시정비업계에서 보기 드문 우량 사업지로 평가받는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 대비 일반분양 물량 비율이 높아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소유주들 사이에서는 향후 단지 가치 제고와 분양 경쟁력 확보를 위해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시공자 선정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 219(사당동) 일원 2만5.8㎡를 대상으로 건폐율 43.23%, 용적률 451.29%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37층 아파트 5개동 6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비롯해 오피스텔, 근린생활ㆍ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동작구는 이미 롯데캐슬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인근 `사당롯데캐슬` 전용면적 84㎡는 17억 원 수준에 거래됐고, 흑석동 `롯데캐슬에듀포레` 전용면적 84㎡ 역시 25억 원 안팎의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 내 대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동작구 최초로 시그니처(Signature) 브랜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베르데힐즈시그니처(Verde Hills Signature)`라는 네이밍도 제안된 상태다. `Verde Hills`는 단지를 둘러싼 삼일공원과 까치산공원 등 녹지 인프라를 강조한 명칭으로,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단지 내부 공개공지와 공원 녹지축을 연계한 친환경 특화설계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단지와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동선 개선, 지하철 이용객 및 입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설계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사업 조건 측면에서는 조합원 분담금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 조건과 금융 지원 방안이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특히 도시정비사업의 핵심 단계인 이주 과정에서 소유주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주비 지원 조건과 추가 금융 지원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사업 조건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는 사업성과 입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사업지인 만큼 향후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정종섭 롯데건설 팀장은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한 동작구의 랜드마크 단지 공급을 위해 최선의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며 "시공권 확보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