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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경주서 열려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등록일 : 2014-12-06 21:04:50 · 공유일 : 2014-12-25 23:07:33


2014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동리문학상 복거일 소설가 / 목월문학상 김명인 시인 수상 
2012.12.05(금) 저녁 6시, The-K경주호텔 거문고실

▲ 복거일 소설가 ▲ 김명인 시인

올해로 열일곱 번째에 접어든 동리문학상과 일곱 번째에 이른 목월문학상 시상식인 이날 동리문학상은 복거일 소설가에게, 목월문학상은 김명인 시인에게 각각 수여됐다. 상금은 수상자 1인당 7천만 원씩, 총 1억 4천만 원이 주어졌다.


이번 동리목월문학상은 등단 10년 이상의 시인과 소설가들이 201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출간한 장편소설과 시집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지난 10월 14일 이루어진 본심에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본심은 이어령, 김주영, 김지연, 전영태, 문순태 작가(이상 동리문학상)와  신달자, 문효치, 신규호, 정호승, 이태수 시인(이상 목월문학상)이 맡았다. 

이 상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동리목월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협찬(상금)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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