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에서 시공자 지위를 잃었다. 조합이 시공자 선정 취소를 결정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질 전망이다.
지난달(8월) 28일 대우건설 공시에 따르면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대우건설에 시공자 선정 취소를 통보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6월 조합으로부터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대우건설은 해당 사업에 `트라나서래`를 단지명으로 제안하고 고급 주거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을 내세웠다.
하지만 시공자 선정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과 대우건설 간 입장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조합은 약식 총회를 거쳐 대우건설의 시공자 선정을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조합이 시공자 선정 취소에 나선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우건설은 조합 측이 별도의 공사비 증액 없이 마감재 변경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에 대해 계약 과정에서 조합의 요구사항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시공자 선정 취소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대우건설은 공시에서 "이번 결정에 대해 소송 제기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재공시"라고 밝혔다.
이번 시공자 선정 취소로 대우건설은 해당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한 지 약 1년여 만에 사업에서 빠지게 됐다. 대우건설 측은 대여금 반환 청구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서초구 사평대로20길 76(반포동) 외 6필지 일원 2만4729㎡를 대상으로 용적률 107.32%를 적용한 지상 6층 공동주택 11개동 1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총공사금액은 약 3387억 원이며, 3.3㎡당 공사비는 15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83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잠원초, 방배중, 서초고, 세화중ㆍ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슈퍼프레시, 자연주의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남원효성빌라는 서초구 반포동ㆍ강남 일대 한복판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다. 서래마을 카페거리, 프랑스 학교와 지척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보사 부지 개발, 보이는 수장고 등 문화시설이 확충되며 드넓은 서리풀공원과의 연결로가 건설되는 등 개발 이슈까지 더해져 더 말할 것도 없이 우수한 환경과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사업에서 시공자 지위를 잃었다. 조합이 시공자 선정 취소를 결정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질 전망이다.
지난달(8월) 28일 대우건설 공시에 따르면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대우건설에 시공자 선정 취소를 통보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6월 조합으로부터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대우건설은 해당 사업에 `트라나서래`를 단지명으로 제안하고 고급 주거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을 내세웠다.
하지만 시공자 선정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과 대우건설 간 입장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조합은 약식 총회를 거쳐 대우건설의 시공자 선정을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조합이 시공자 선정 취소에 나선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우건설은 조합 측이 별도의 공사비 증액 없이 마감재 변경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에 대해 계약 과정에서 조합의 요구사항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시공자 선정 취소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대우건설은 공시에서 "이번 결정에 대해 소송 제기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재공시"라고 밝혔다.
이번 시공자 선정 취소로 대우건설은 해당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한 지 약 1년여 만에 사업에서 빠지게 됐다. 대우건설 측은 대여금 반환 청구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서초구 사평대로20길 76(반포동) 외 6필지 일원 2만4729㎡를 대상으로 용적률 107.32%를 적용한 지상 6층 공동주택 11개동 1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총공사금액은 약 3387억 원이며, 3.3㎡당 공사비는 15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83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잠원초, 방배중, 서초고, 세화중ㆍ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슈퍼프레시, 자연주의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남원효성빌라는 서초구 반포동ㆍ강남 일대 한복판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다. 서래마을 카페거리, 프랑스 학교와 지척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보사 부지 개발, 보이는 수장고 등 문화시설이 확충되며 드넓은 서리풀공원과의 연결로가 건설되는 등 개발 이슈까지 더해져 더 말할 것도 없이 우수한 환경과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라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