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선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 현장설명회에 총 5개 건설사가 참가해 시공자 선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기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지난 26일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총 5개의 건설사가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고덕주공6단지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대우건설(대표이상 박영식)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 ▲효성건설(대표이사 송형진) 등 5곳이 참가했다"며 "예상과 달리 성황리에 현장설명회를 마쳐 우리 조합원들에게는 희소식이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어 내년 1월 21일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예정된 상일동 124 일대 8만6871.9㎡에는 건폐율 18.18%와 용적률 247.2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0층 아파트 8개 동이 들어설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선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 현장설명회에 총 5개 건설사가 참가해 시공자 선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기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지난 26일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총 5개의 건설사가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고덕주공6단지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대우건설(대표이상 박영식)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 ▲효성건설(대표이사 송형진) 등 5곳이 참가했다"며 "예상과 달리 성황리에 현장설명회를 마쳐 우리 조합원들에게는 희소식이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어 내년 1월 21일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이 예정된 상일동 124 일대 8만6871.9㎡에는 건폐율 18.18%와 용적률 247.2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0층 아파트 8개 동이 들어설 계획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