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동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 인사말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대·중소기업 대표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 국회, 주한외교 사절 등 사회 각계인사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를 회고하면서 새해의 새로운 목표와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올해를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로 삼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투자활성화에 대한 역량 집중을 강조하면서 "규제총량제와 규제단두대로 핵심 규제를 개선하고, 대한상의의 `전국규제지도`와 정부의 `규제정보포털` 간 연계를 통해 투자의 걸림돌을 하나씩 제거해나갈 것"이라고 경제계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동안 체결한 FTA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데도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해외진출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마친 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의 건배 제의와 함께 인사회 참석자들과 환담을 가졌다.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 인사말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대·중소기업 대표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 국회, 주한외교 사절 등 사회 각계인사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를 회고하면서 새해의 새로운 목표와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올해를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로 삼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30년 성장의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투자활성화에 대한 역량 집중을 강조하면서 "규제총량제와 규제단두대로 핵심 규제를 개선하고, 대한상의의 `전국규제지도`와 정부의 `규제정보포털` 간 연계를 통해 투자의 걸림돌을 하나씩 제거해나갈 것"이라고 경제계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동안 체결한 FTA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데도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해외진출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마친 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의 건배 제의와 함께 인사회 참석자들과 환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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