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수홍 기자] (주)아유경제가 교육사업 일환으로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을 출범시켰다.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 모바일 앱을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로 도시정비업계에서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아유경제>가 이번에는 유관 업계에 흩어져 있는 전문가들을 하나로 규합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12일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산하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개소식이 서울 서초구 서초3동에 위치한 센츄리1오피스텔 1402호 한국주택문화연구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초구의회 최병홍 의장을 비롯해 정비업체 및 건설사 관계자들과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탄생을 축하하고 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출범에 대다수 건설사와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관계자들이 동참해, 참석자 간 유대 관계가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더했다.
특히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들은 물론 연구원과 뜻을 함께하기로 한 인사들이 업계에서 명망을 쌓은 인물들로 구성돼 향후 정비사업 관련 법제 개선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사에서 서초구의회 최병홍 의장은 "부동산시장이 어려운 와중에 (주)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은 남다른 발상을 보여주며 아유경제를 성장시켰다"며 "선진 주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비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이 아유경제와 함께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반포1차 재건축 조합의 한형기 조합장은 참석한 조합장들을 대표해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조합의 오득천 조합장, 삼호가든3차 재건축 조합의 정용태 조합장, 의왕 내손다구역 재개발 조합의 이흥선 조합장, 안양 비산2동 재건축 조합의 김기정 조합장,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의 유익형 조합장 등 다수 추진위원장과 조합장들이 화환을 보내거나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은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산하 법인으로 향후 정비사업으로 야기되는 다양한 이슈를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아유경제와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본사 13층에 교육센터 계약도 완료했다,
연구원 출범에는 사무처장인 양홍건 조합장을 필두로 ▲우인합동법률사무소 이부환 법무사 ▲천지인합동법률사무소 남기송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안광순 변호사 ▲법률사무소 정비 윤영현 변호사 ▲(주)미래파워 윤방현 대표 ▲하나감정평가법인 오학우 감정평가사를 비롯해 ▲(주)파크앤씨티(대표이사 이동규) ▲(주)동우씨앤디(대표 고창립) ▲(주)어반이엔씨(대표 오덕환) ▲랜드엔지니어링(부사장 신병기) ▲KNS뉴스통신(발행인 장경택) ▲주)에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신명상) ▲주식회사 정도피앤디(대표이사 박준용) 등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향후 연구원 정책위원직을 수행한다.
또한 연구원 실무는 ▲정비업체 (주)진명에서 근무했던 노우창 기획1실장 ▲삼성물산 출신으로 정비업체 한시티 대표 등을 지낸 위준복 기획2실장이 맡는다.
정책위원들은 각 분야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대표직은 (주)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이 맡았으며 박 발행인은 지난 11월 (주)아유경제 모바일 앱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도시정비 분야 교육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다.
한편 아유경제는 유관 업계 언론사 최초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유경제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독자들은 정비사업 관련 뉴스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박 발행인은 "수강생들이 정비사업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겠다. 지난달 31일 아유경제 모바일 앱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법인 설립과 홈페이지 개설을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유경제 신문사 이전 및 교육센터 계약으로 당초보다 일정이 늦어졌지만 아유경제,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본사 사옥 아래층에(1306ㆍ1307호) 교육센터를 마련해 매 기수 30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해 낼 계획이다. 특징이 있다면 기존의 교육 방식이었던 여러 조합의 임ㆍ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아닌 한 곳의 조합장 또는 추진위원장, 임ㆍ대의원,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연구원 설립을 위해 후원해준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 및 협찬사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로벌 ▲(주)한양 ▲금호건설 ▲KCC ▲두산건설 등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은 도시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정책위원으로 모집하고 전문 강사들을 모집하고 있다.
[아유경제=고수홍 기자] (주)아유경제가 교육사업 일환으로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을 출범시켰다.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 모바일 앱을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로 도시정비업계에서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아유경제>가 이번에는 유관 업계에 흩어져 있는 전문가들을 하나로 규합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12일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산하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개소식이 서울 서초구 서초3동에 위치한 센츄리1오피스텔 1402호 한국주택문화연구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초구의회 최병홍 의장을 비롯해 정비업체 및 건설사 관계자들과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탄생을 축하하고 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출범에 대다수 건설사와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관계자들이 동참해, 참석자 간 유대 관계가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더했다.
특히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들은 물론 연구원과 뜻을 함께하기로 한 인사들이 업계에서 명망을 쌓은 인물들로 구성돼 향후 정비사업 관련 법제 개선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사에서 서초구의회 최병홍 의장은 "부동산시장이 어려운 와중에 (주)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은 남다른 발상을 보여주며 아유경제를 성장시켰다"며 "선진 주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비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이 아유경제와 함께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반포1차 재건축 조합의 한형기 조합장은 참석한 조합장들을 대표해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조합의 오득천 조합장, 삼호가든3차 재건축 조합의 정용태 조합장, 의왕 내손다구역 재개발 조합의 이흥선 조합장, 안양 비산2동 재건축 조합의 김기정 조합장,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의 유익형 조합장 등 다수 추진위원장과 조합장들이 화환을 보내거나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은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산하 법인으로 향후 정비사업으로 야기되는 다양한 이슈를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아유경제와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본사 13층에 교육센터 계약도 완료했다,
연구원 출범에는 사무처장인 양홍건 조합장을 필두로 ▲우인합동법률사무소 이부환 법무사 ▲천지인합동법률사무소 남기송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안광순 변호사 ▲법률사무소 정비 윤영현 변호사 ▲(주)미래파워 윤방현 대표 ▲하나감정평가법인 오학우 감정평가사를 비롯해 ▲(주)파크앤씨티(대표이사 이동규) ▲(주)동우씨앤디(대표 고창립) ▲(주)어반이엔씨(대표 오덕환) ▲랜드엔지니어링(부사장 신병기) ▲KNS뉴스통신(발행인 장경택) ▲주)에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신명상) ▲주식회사 정도피앤디(대표이사 박준용) 등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향후 연구원 정책위원직을 수행한다.
또한 연구원 실무는 ▲정비업체 (주)진명에서 근무했던 노우창 기획1실장 ▲삼성물산 출신으로 정비업체 한시티 대표 등을 지낸 위준복 기획2실장이 맡는다.
정책위원들은 각 분야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의 대표직은 (주)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이 맡았으며 박 발행인은 지난 11월 (주)아유경제 모바일 앱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도시정비 분야 교육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다.
한편 아유경제는 유관 업계 언론사 최초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유경제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독자들은 정비사업 관련 뉴스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박 발행인은 "수강생들이 정비사업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겠다. 지난달 31일 아유경제 모바일 앱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법인 설립과 홈페이지 개설을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유경제 신문사 이전 및 교육센터 계약으로 당초보다 일정이 늦어졌지만 아유경제, 한국주택문화연구원 본사 사옥 아래층에(1306ㆍ1307호) 교육센터를 마련해 매 기수 30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해 낼 계획이다. 특징이 있다면 기존의 교육 방식이었던 여러 조합의 임ㆍ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아닌 한 곳의 조합장 또는 추진위원장, 임ㆍ대의원,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연구원 설립을 위해 후원해준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 및 협찬사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한진중공업 ▲코오롱글로벌 ▲(주)한양 ▲금호건설 ▲KCC ▲두산건설 등 대형 건설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문화연구원은 도시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정책위원으로 모집하고 전문 강사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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