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용산구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눈앞에 두는 등 사업 진행 속도에 탄력이 붙고 있다.
7일 효창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ㆍ조합장 장준문)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은 이번 주 중으로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 6일에는 하수암거(하수도시설을 설치하는 구조물을 콘크리트 관이 아닌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하수관을 만드는 공사) 시공자를 선정키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곳은 이에 앞서 2010년 12월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후 2013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합은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오는 3월께 이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효창동 13 일대 2만2911㎡에 478가구(임대주택 포함)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용산구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눈앞에 두는 등 사업 진행 속도에 탄력이 붙고 있다.
7일 효창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ㆍ조합장 장준문)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은 이번 주 중으로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 6일에는 하수암거(하수도시설을 설치하는 구조물을 콘크리트 관이 아닌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하수관을 만드는 공사) 시공자를 선정키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곳은 이에 앞서 2010년 12월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후 2013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합은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오는 3월께 이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창5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효창동 13 일대 2만2911㎡에 478가구(임대주택 포함)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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