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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체육공원 얼음 썰매장으로 변신
동대문구 오는 2월 13일까지 상시 운영
repoter : 정훈 기자 ( whitekoala@naver.com ) 등록일 : 2015-01-19 15:51:00 · 공유일 : 2015-01-19 20:01:52


[아유경제=정훈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월 중랑천 둔치(체육공원ㆍ장안교 아래)에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얼음 썰매장을 개장해 오는 2월 13일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얼음 썰매장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다만 썰매 대여료로 1000원을 내야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자연적으로 얼린 썰매장이라 따뜻한 날에는 이용이 어려운 만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02-2247-9772~5)으로 문의를 한 뒤 이용하는 게 좋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얼음을 지치며 신나게 전통 썰매를 가족과 함께 탈 수 있고 다양한 자연 학습도 가능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요원도 다수 배치한 만큼 안심하고 썰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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