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재성ㆍ이하 조합)이 이주관리용역업체 선정 공고를 내고 건축심의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등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16일 이주관리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내고 1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3개 업체가 참여했다"며 "오는 23일인 입찰마감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대의원회 결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업체 선정을 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향후 조합원 782명의 이주를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
수색13구역은 2012년 4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조합은 건축심의 및 경관심의를 통과하기 위한 사전경관계획 수립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에 서울시로부터 건축심의를 받고 곧바로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공공관리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으로, 사업시행인가가 이뤄진 다음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는 만큼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사업시행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재성ㆍ이하 조합)이 이주관리용역업체 선정 공고를 내고 건축심의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등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16일 이주관리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내고 1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3개 업체가 참여했다"며 "오는 23일인 입찰마감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대의원회 결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업체 선정을 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향후 조합원 782명의 이주를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
수색13구역은 2012년 4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조합은 건축심의 및 경관심의를 통과하기 위한 사전경관계획 수립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에 서울시로부터 건축심의를 받고 곧바로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공공관리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으로, 사업시행인가가 이뤄진 다음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는 만큼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사업시행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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