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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빛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등록일 : 2015-01-18 20:36:33 · 공유일 : 2015-01-20 03:18:06


날아라 빛 
한국문학희망포럼 대표작 선집 / 청어 刊

시인 문효치
섬광의 쇠여 
화분(花盆) 
저녁놀
매미
달팽이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날아라 빛 
은사시나무 
두견이 
풍선 
벌판 
속•동동(動動) 
신(新)•정읍사(井邑詞) 
시골집 뒤안에 서 있는 감나무 
사랑이여 흐르다가 
궁남지(宫南池)에서 
피리소리는 새가 되어 
지리산 시一메아리 
지리산 시一고사목(枯死木)
연서(戀書) 
바다의 문 6 
바다의 문 30 
바다의 문 57 
사랑법 1
사랑법 3
사랑법 5 
남내리 엽서一연당
남내리 엽서一대밭 
패랭이꽃 2 
패랭이꽃 3 
그풀 
선운사 동백꽃 
풀잎 하나로
사계리에서 
길에 대한 명상一여름 

광대
빈의자 
물소리 
전각
그리움
별보기 1
개똥벌레 
금테비단벌레 
들꽃 
땅빈대 
송사리 
청설모一커피 마시는 여인 
낙타의 초상
바람 VI
병상(病床)에서 
호박꽃 
좁쌀냉이꽃 
희한한 물의 나라 
비천(飛天) 
달빛에 대하여 
원촌의 저녁 
불면 3 
굴따기 
다시 달빛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무덤 
좀사마귀의 집 
봉평의 달 2
황철나무잎벌레 
진달래 
공항부근
무령왕의 청동식이
무령왕비의 어금니 
무령왕비의 은팔찌一다리(多利)의 말
백제시一주군(酒君) 
계백의 칼 
감나무

시인 강희근
그 섬을 주고 싶다 
논개사당(論介詞堂)의 단청(丹靑)
그러니까 만나야 한다 
산에 가서 
소문리를 지나며 1 
연기(演技) 및 일기(日記) 
잡초 
연필등대 
천안근방의 눈

시인 양왕용
갈라지는 바다 
나의 시(詩)
깜부기 
하단(下端) 사람들 5—그물 깁는 노인
달려가면서 보는 바다 
폭설(暴雪)
눈의 나라 1一L.A 공항에서 
단동{丹東) 첫날 밤ᅳ백두산 기행 1
압록강 유람선에서一백두산 기행 2
베벌리 힐스에서 나와 길을 잃다一캘리포니아 시편 7 
그러한 시인이 되고 싶다-죽은 시인의 사회 13 

시인 박찬선
깨어 있는 집一상주 은척 동학 교당 
마가목에 대하여一상주 220
감꽃이 필 때一상주 198
필법(筆法)
바늘 길을 베고 
궁궁 을을—약한 사람들의 세상이 곧 온다 
허공에 탑 하나 세워두고 
풀린다 
굴뚝새—새 10 
낙동강 14
짚 
가을에는
동학(東學) 
돌담쌓기 

시조시인 한분순

호수 
서울 한낮
그대 눈빛은
바람 
눈 오는 날
잔상초(殘像抄) 
노을이 그녀를 좋아해서 
거울 앞에서 
손톱에 달이 뜬다
어머니 
단상—놀빛 고(考) 
옥적 (玉笛)
시조시인 한분순

아동문학가 하청호
잡초뽑기 
무릎학교
어머니의 등
사랑은 등을 내어주는 것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여름날 숲 속에서 
햇빛의 마음 
누가 가르쳐 주었을까
그늘 
겨울나무
아버지의 등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 
에움길 
사람 향기 


시인 정성수
내 이름은 몽상가
아흔아흡 살까지 
비가 되어 내리면, 이산가족 눈물이 
아내는 하느님 
고독사 
나 죽으면 바다로 
죽은 자의 휘파람 
그리운 사람

시조시인 권갑하
비 오는 날 
누이 감자 
세한(歲寒)의 저녁 
외등의 시간 
달—서울역에서 
담쟁이 
아름다운 공존ᅳ무지개 
장관(壯觀) 
인사동에서 
하얀설법(說法)一백담시편 2
우회를 꿈꾸며一동부간선도로에서 
손금을 따라가다 
구층암 모과나무 
숫돌 
우포 여자
겨울 안부

소설가 이광복
동행 

수필가 정목일
껌 
마음 
바늘 
아름다운 간격 
이발
존재 

소설가 김선주
이프성에 갇히다 

희국작가 곽노홍
맹서(盟誓)

수필가 지연희
바람 앞에서 
전지(剪枝) 
겨울나무의 봄 
벌거벗은 은행나무 
그늘의 배려 
대숲 사이로 스미는 햇살

[2014.11.10 초판발행. 343쪽.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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