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20구역 재개발사업이 철거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호2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31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로부터 관리처분인가 변경인가를 받아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조합은 또 이달 말까지 이주 작업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일 금호20구역 조합 관계자는 "오는 2~3월께 철거를 시작해 4~5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시행 변경인가 고시에 따르면 조합 측은 성동구 금호동4가 56-1일대 3만5827.6㎡에 용적률 198.64%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5개 동 606가구(임대 10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20구역 재개발사업이 철거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호2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31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로부터 관리처분인가 변경인가를 받아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조합은 또 이달 말까지 이주 작업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일 금호20구역 조합 관계자는 "오는 2~3월께 철거를 시작해 4~5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시행 변경인가 고시에 따르면 조합 측은 성동구 금호동4가 56-1일대 3만5827.6㎡에 용적률 198.64%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5개 동 606가구(임대 10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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