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차제덕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인가에 대한 공람을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14일간) 실시한다. 공람이 끝나면 관련 부서와의 협의에 따라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신사1구역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이달 말께 사업시행인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계획을 세워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시행인가 공람ㆍ공고(안)에 따르면 조합 측은 은평구 신사동 170-12 일대 2만3260㎡에 용적률 249.87%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7층 아파트 6개 동 424가구(임대 104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차제덕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인가에 대한 공람을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14일간) 실시한다. 공람이 끝나면 관련 부서와의 협의에 따라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신사1구역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이달 말께 사업시행인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계획을 세워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시행인가 공람ㆍ공고(안)에 따르면 조합 측은 은평구 신사동 170-12 일대 2만3260㎡에 용적률 249.87%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7층 아파트 6개 동 424가구(임대 104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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