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20일 개최한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사업 예정 지역인 반포동 12 일대 2만7847㎡에는 용적률 299.7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673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지 밀도 증가에 따른 인근 지역 도시환경 개선 등 공공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전체 아파트 주동을 필로티(기존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건물 1층부를 기둥으로 대체하는 건축 방식)로 계획한 것이 합격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부뿐 아니라 인근 학교 및 주거 단지와 연계한 도시환경 동화까지 고려한 지역 친화형 단지로 조성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단지의 장점은 동쪽으로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 외국인 학교, 서쪽으로 반포초중학교, 남쪽으로 세화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고 북쪽으로 공사 중인 `아크로리버파크(신반포1차 재건축)`와 한강공원 반포지구가 있는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점이다.
조합은 향후 이 단지를 자연스러운 입면 구성과 색채 계획을 적용한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근린공원, 통학로를 연계한 공공 보행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열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도로변에서 지역 주민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고 공개공지 형태 공공 보행로에는 인근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수요 변화에 대응키 위한 리모델링계획으로 입주 후 가구 구성원 변경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20일 개최한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사업 예정 지역인 반포동 12 일대 2만7847㎡에는 용적률 299.7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673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지 밀도 증가에 따른 인근 지역 도시환경 개선 등 공공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전체 아파트 주동을 필로티(기존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건물 1층부를 기둥으로 대체하는 건축 방식)로 계획한 것이 합격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부뿐 아니라 인근 학교 및 주거 단지와 연계한 도시환경 동화까지 고려한 지역 친화형 단지로 조성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단지의 장점은 동쪽으로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 외국인 학교, 서쪽으로 반포초중학교, 남쪽으로 세화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고 북쪽으로 공사 중인 `아크로리버파크(신반포1차 재건축)`와 한강공원 반포지구가 있는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점이다.
조합은 향후 이 단지를 자연스러운 입면 구성과 색채 계획을 적용한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근린공원, 통학로를 연계한 공공 보행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열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도로변에서 지역 주민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고 공개공지 형태 공공 보행로에는 인근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수요 변화에 대응키 위한 리모델링계획으로 입주 후 가구 구성원 변경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수홍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계획이 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20일 개최한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사업 예정 지역인 반포동 12 일대 2만7847㎡에는 용적률 299.7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673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지 밀도 증가에 따른 인근 지역 도시환경 개선 등 공공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전체 아파트 주동을 필로티(기존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건물 1층부를 기둥으로 대체하는 건축 방식)로 계획한 것이 합격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부뿐 아니라 인근 학교 및 주거 단지와 연계한 도시환경 동화까지 고려한 지역 친화형 단지로 조성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단지의 장점은 동쪽으로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 외국인 학교, 서쪽으로 반포초중학교, 남쪽으로 세화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고 북쪽으로 공사 중인 `아크로리버파크(신반포1차 재건축)`와 한강공원 반포지구가 있는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점이다.
조합은 향후 이 단지를 자연스러운 입면 구성과 색채 계획을 적용한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근린공원, 통학로를 연계한 공공 보행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열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도로변에서 지역 주민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고 공개공지 형태 공공 보행로에는 인근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수요 변화에 대응키 위한 리모델링계획으로 입주 후 가구 구성원 변경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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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20일 개최한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사업 예정 지역인 반포동 12 일대 2만7847㎡에는 용적률 299.7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673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지 밀도 증가에 따른 인근 지역 도시환경 개선 등 공공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전체 아파트 주동을 필로티(기존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건물 1층부를 기둥으로 대체하는 건축 방식)로 계획한 것이 합격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부뿐 아니라 인근 학교 및 주거 단지와 연계한 도시환경 동화까지 고려한 지역 친화형 단지로 조성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단지의 장점은 동쪽으로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 외국인 학교, 서쪽으로 반포초중학교, 남쪽으로 세화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고 북쪽으로 공사 중인 `아크로리버파크(신반포1차 재건축)`와 한강공원 반포지구가 있는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점이다.
조합은 향후 이 단지를 자연스러운 입면 구성과 색채 계획을 적용한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근린공원, 통학로를 연계한 공공 보행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열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도로변에서 지역 주민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고 공개공지 형태 공공 보행로에는 인근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수요 변화에 대응키 위한 리모델링계획으로 입주 후 가구 구성원 변경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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