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울] 강동구 삼익그린맨션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지상 최고 35층 1900가구 공급… 오는 2월~3월께 이주 예정
repoter : 고수홍 기자 ( skyclubss@naver.com ) 등록일 : 2015-01-22 12:35:49 · 공유일 : 2015-01-22 20:01:48


[아유경제=고수홍 기자] 서울 강동구 삼익그린맨션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이주의 전제조건이 성립된 것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하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인가를 지난 21일 고시했다.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강동구 명일동 309-1 일대 6만3293㎡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99.98%와 건폐율 19.17%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16~35층 아파트 13개 동을 세울 계획이다.
총 19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는 전용면적 기준 ▲49㎡ 307가구 ▲59㎡ 1136가구 ▲78㎡ 252가구 ▲84㎡ 193가구 ▲103㎡ 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조합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는 2~3월께 이주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착공에 돌입해 2018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공자는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이다.
한편 조합은 지난해 11월 8일 총회를 열어 수립한 관리처분계획을 의결했다.




<도시정비사업 정론지 아유경제 모바일앱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veloper?id=%EC%9C%A0%EB%8B%88%EC%9C%84%EC%8A%A4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