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 본격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종로구 창신ㆍ숭인도시재생선도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단위 업무 조정(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 계획을 말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급성ㆍ주민 필요성ㆍ형평성ㆍ지속 가능성 등 선정 기준을 마련해 단위 업무를 조장했다. 조정된 안에 대해서는 작년 11~12월 창신ㆍ숭인 주민협의체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쳤으며 창신ㆍ숭인 소식지 등을 통해 주민들과 공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오는 2월 4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창신ㆍ숭인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활성화 및 추진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따라 내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각 단위 사업별로 창신ㆍ숭인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 본격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종로구 창신ㆍ숭인도시재생선도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단위 업무 조정(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 계획을 말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급성ㆍ주민 필요성ㆍ형평성ㆍ지속 가능성 등 선정 기준을 마련해 단위 업무를 조장했다. 조정된 안에 대해서는 작년 11~12월 창신ㆍ숭인 주민협의체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쳤으며 창신ㆍ숭인 소식지 등을 통해 주민들과 공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오는 2월 4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주민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창신ㆍ숭인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활성화 및 추진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따라 내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각 단위 사업별로 창신ㆍ숭인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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