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재건축사업의 이주가 임박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20일 관내 응암3구역 재건축사업이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아파트 신축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응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가 이주계획서를 준비 중이다"며 "오는 6월 철거를 목표로 해 사업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 측은 응암동 626-108 일대 3만931㎡에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 678가구(임대 19가구 포함)를 신축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은 292가구로 계획돼 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재건축사업의 이주가 임박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20일 관내 응암3구역 재건축사업이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아파트 신축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응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가 이주계획서를 준비 중이다"며 "오는 6월 철거를 목표로 해 사업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 측은 응암동 626-108 일대 3만931㎡에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 678가구(임대 19가구 포함)를 신축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은 292가구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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