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부산 북구 구포7구역 재개발이 시공 본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일성건설(대표이사 강영길)은 구포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연학)과 1618억1200만 원(부가세 제외)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일성건설은 향후 구포동 999 일대 4만6560㎡에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11개 동 999가구를 짓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일성건설의 올해 첫 정비사업 시공 계약으로 파악됐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11월 27일 대구 북구 광명아파트 재건축(약 1142억 원)과의 체결 이후 2개월 만의 일이다.
한편 구포7구역은 현재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관리처분총회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아유경제=정훈 기자] 부산 북구 구포7구역 재개발이 시공 본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일성건설(대표이사 강영길)은 구포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연학)과 1618억1200만 원(부가세 제외)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일성건설은 향후 구포동 999 일대 4만6560㎡에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11개 동 999가구를 짓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일성건설의 올해 첫 정비사업 시공 계약으로 파악됐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11월 27일 대구 북구 광명아파트 재건축(약 1142억 원)과의 체결 이후 2개월 만의 일이다.
한편 구포7구역은 현재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관리처분총회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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