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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원현대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향해 성큼성큼
이주관리용역업체 선정 나서… 오는 4월께 관리처분총회 개최 예정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2-02 14:31:29 · 공유일 : 2015-02-02 20:01:50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일원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재호ㆍ이하 조합)이 관리처분인가를 앞두고 이주관리용역업체 선정 공고를 내는 등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2일 조합 관계자는 "일원현대아파트는 작년 10월 24일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현재 관리처분계획 수립 중에 있다. 오는 4월 중 관리처분총회를 열어 상정 안건을 통과시킨 후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또한 조합원 465명의 이주를 책임질 이주관리용역업체를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를 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업체를 선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원현대아파트는 공공관리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곳이며, 시공자는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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