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강원 춘천시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지난달 22일 춘천시로부터 사업 구역 확대를 골자로 하는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받았다.
춘천시 등에 따르면 이에 따라 종전 명칭인 `소양제3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으로 변경됐다.
또한 대지면적이 기존 3만7300㎡(275필지)에서 1만3000㎡가 늘어난 5만㎡(380필지)로 변경됐으며, 조합 임원(조합장, 이사) 및 대의원 등의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곳은 올 하반기 시공자를 선정한 뒤 2017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강원 춘천시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지난달 22일 춘천시로부터 사업 구역 확대를 골자로 하는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받았다.
춘천시 등에 따르면 이에 따라 종전 명칭인 `소양제3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으로 변경됐다.
또한 대지면적이 기존 3만7300㎡(275필지)에서 1만3000㎡가 늘어난 5만㎡(380필지)로 변경됐으며, 조합 임원(조합장, 이사) 및 대의원 등의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조합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곳은 올 하반기 시공자를 선정한 뒤 2017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