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신영동 214 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종로구는 지난달 19일 구보를 통해 신영동 214 일대에 대한 구역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
이번 조치는 이 일대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영동 214 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은 작년 9월 16일 실태조사를 마쳤으나 `서울시 정비구역 신규 지정 처리 방안`에 따라 주민 의견을 추가 수렴한 결과 토지등소유자 303명 중 사업 추진 54명(17.82%), 해제 92명(30.36%)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010년 10월 21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신영동 214 일대 재건축사업은 백지화했다.
종로구는 지난달 19일 구보를 통해 신영동 214 일대에 대한 구역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
이번 조치는 이 일대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영동 214 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은 작년 9월 16일 실태조사를 마쳤으나 `서울시 정비구역 신규 지정 처리 방안`에 따라 주민 의견을 추가 수렴한 결과 토지등소유자 303명 중 사업 추진 54명(17.82%), 해제 92명(30.36%)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010년 10월 21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신영동 214 일대 재건축사업은 백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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