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내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래미안` 아파트가 공급된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다음 달 자양4구역을 재정비하는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300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2개 동 264가구(전용면적 59~102㎡)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다.
조합원분을 제외하고 아파트는 129가구,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일반적인 주거 개발과 달리 첨단 업무 및 상업 복합과 주거 복합 등 다양한 시설을 개발하며, 공공문화복합시설과 공원 등 공공용지도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좋아 지하설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양로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자양동은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특히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가 들어서는 곳은 주거환경 개선이란 호재까지 풍부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으로 주변 시세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비교할 만한 새 아파트는 없지만 이 일대 시세는 3.3㎡당 1700만~1800만 원 정도다.
문의) 4001-888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내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래미안` 아파트가 공급된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다음 달 자양4구역을 재정비하는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300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2개 동 264가구(전용면적 59~102㎡)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다.
조합원분을 제외하고 아파트는 129가구, 오피스텔은 51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일반적인 주거 개발과 달리 첨단 업무 및 상업 복합과 주거 복합 등 다양한 시설을 개발하며, 공공문화복합시설과 공원 등 공공용지도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좋아 지하설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양로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자양동은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특히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가 들어서는 곳은 주거환경 개선이란 호재까지 풍부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으로 주변 시세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비교할 만한 새 아파트는 없지만 이 일대 시세는 3.3㎡당 1700만~1800만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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