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 재개발 선도 지역으로 손꼽히는 계림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맞이했다.
16일 계림4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어 영무토건(대표이사 박헌택)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본계약 역시 3개월 안에는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에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림4구역에는 대지면적 4만5000㎡에 지상 17~25층 아파트 13개 동 9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 재개발 선도 지역으로 손꼽히는 계림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맞이했다.
16일 계림4구역 재개발사업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어 영무토건(대표이사 박헌택)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본계약 역시 3개월 안에는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에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림4구역에는 대지면적 4만5000㎡에 지상 17~25층 아파트 13개 동 9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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