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북 구미시 장한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로 맞이한 삼호와 본계약을 체결해 사업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호(대표이사 추문석)는 공시를 통해 지난 12일 장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순귀ㆍ이하 조합)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장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공사비 807억2305만99원으로 삼호의 최근 매출액 대비 12.48% 규모다. 삼호 관계자는 "작년에 수주해 가계약은 체결했었고 본계약을 이번에 체결해 공시한 것이다"고 밝혔다.
장한아파트 재건축 조합 등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달 17일 관리처분총회를 열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어 이달 13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16일 관리처분인가를 연달아 받아 사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이주 역시 1/3가량 진행됐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북 구미시 장한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로 맞이한 삼호와 본계약을 체결해 사업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호(대표이사 추문석)는 공시를 통해 지난 12일 장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순귀ㆍ이하 조합)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장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공사비 807억2305만99원으로 삼호의 최근 매출액 대비 12.48% 규모다. 삼호 관계자는 "작년에 수주해 가계약은 체결했었고 본계약을 이번에 체결해 공시한 것이다"고 밝혔다.
장한아파트 재건축 조합 등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달 17일 관리처분총회를 열어 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어 이달 13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16일 관리처분인가를 연달아 받아 사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이주 역시 1/3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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