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남양주시 미금로57번길 13 일대 재개발 시공을 도맡을 시공자가 곧 선정될 예정이라 눈길이 쏠린다.
23일 지금도농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엄형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현재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미금로19번길 3-15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호반건설 ▲효성건설 ▲(주)한양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한진중공업 ▲(주)한라 ▲한화건설 등 총 8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은 다음 달 5일이며 입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향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며 "우리 지금도농1-3구역은 2012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이번 시공자 선정이 순탄케 이뤄질 경우 곧바로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준비에 돌입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남양주시 미금로57번길 13 일대 재개발 시공을 도맡을 시공자가 곧 선정될 예정이라 눈길이 쏠린다.
23일 지금도농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엄형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현재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미금로19번길 3-15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호반건설 ▲효성건설 ▲(주)한양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한진중공업 ▲(주)한라 ▲한화건설 등 총 8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은 다음 달 5일이며 입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향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며 "우리 지금도농1-3구역은 2012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이번 시공자 선정이 순탄케 이뤄질 경우 곧바로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준비에 돌입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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