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있다.
신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장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이 낸 공고 등에 따르면 조합은 내달 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영등포구 도신로62길 3)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같은 달 24일 오후 4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신길3구역 재개발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42다길 12 일대 3만8502.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29.4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32층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있다.
신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장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이 낸 공고 등에 따르면 조합은 내달 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영등포구 도신로62길 3)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같은 달 24일 오후 4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신길3구역 재개발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42다길 12 일대 3만8502.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29.4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32층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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