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보문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유효 경쟁이 성립됐다.
보문2구역 재개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 건설사는 ▲SK건설 ▲한화건설 등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을 무사히 마쳐 조합원들의 사업 의지 또한 커지고 있다"며 "시공자선정총회는 다음 달 21일로 예정돼 사업의 훈풍을 이어 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보문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유효 경쟁이 성립됐다.
보문2구역 재개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 건설사는 ▲SK건설 ▲한화건설 등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을 무사히 마쳐 조합원들의 사업 의지 또한 커지고 있다"며 "시공자선정총회는 다음 달 21일로 예정돼 사업의 훈풍을 이어 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