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활시위를 당겼다.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건국ㆍ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공고 등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참여 의사가 있는 건설사들은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조합은 다음 달 4일 광명시 사성로 21 2층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같은 달 24일 입찰마감 후 곧바로 시공자선정총회에 돌입하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광명시(시장 양기대)로부터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보다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현재 시공자 선정과 건축심의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다"며 "우리 광명2R구역은 경기도권에서도 서울시와 가깝고 교통은 물론 학군 등의 입지적 장점까지 두루두루 겸비하고 있어 향후 사업 진행만 순탄케 이뤄진다면 광명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는 데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경기 도내에는 사업을 시작만 해 놓고 조합 내분과 사업비 대여 문제 등으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이 상당수인데 우리 광명2R구역은 조합 내 단결이 잘 돼 사업 진행을 방해하는 세력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은 광명동 12-3 일대 16만2695㎡에 아파트 314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1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결성에 이어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오늘에 이르렀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활시위를 당겼다.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건국ㆍ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공고 등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참여 의사가 있는 건설사들은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조합은 다음 달 4일 광명시 사성로 21 2층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같은 달 24일 입찰마감 후 곧바로 시공자선정총회에 돌입하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광명시(시장 양기대)로부터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보다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현재 시공자 선정과 건축심의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다"며 "우리 광명2R구역은 경기도권에서도 서울시와 가깝고 교통은 물론 학군 등의 입지적 장점까지 두루두루 겸비하고 있어 향후 사업 진행만 순탄케 이뤄진다면 광명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는 데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경기 도내에는 사업을 시작만 해 놓고 조합 내분과 사업비 대여 문제 등으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이 상당수인데 우리 광명2R구역은 조합 내 단결이 잘 돼 사업 진행을 방해하는 세력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은 광명동 12-3 일대 16만2695㎡에 아파트 314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11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결성에 이어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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