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성황리에 마쳐 입찰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4일 신길3구역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장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달 3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총 8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구체적인 참가 업체는 ▲호반건설 ▲KCC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포스코건설 ▲(주)한양 ▲한화건설 ▲SK건설 등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은 이달 24일이며 현설에 많은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입찰마감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길3구역 재개발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42다길 12 일대 3만8502.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29.4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32층 규모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성황리에 마쳐 입찰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4일 신길3구역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장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달 3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총 8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구체적인 참가 업체는 ▲호반건설 ▲KCC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포스코건설 ▲(주)한양 ▲한화건설 ▲SK건설 등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은 이달 24일이며 현설에 많은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입찰마감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길3구역 재개발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42다길 12 일대 3만8502.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29.4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32층 규모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