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 동구 신암1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암1구역) 재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지난달 2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총회를 열어 광명주택(대표이사 신문철)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신암1구역(동구 아양로 157-25 일대 7만9900㎡)에는 아파트 1680가구와 상가, 복지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한동안 사업 추진이 더디다 지난해 6월 설립인가를 받은 조합이 20여 곳의 건설사를 찾아 나선 다음부터 진전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주 광명주택은 1982년부터 건립된 중견 건설사로, `광명메이루즈`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 동구 신암1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암1구역) 재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지난달 2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총회를 열어 광명주택(대표이사 신문철)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신암1구역(동구 아양로 157-25 일대 7만9900㎡)에는 아파트 1680가구와 상가, 복지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한동안 사업 추진이 더디다 지난해 6월 설립인가를 받은 조합이 20여 곳의 건설사를 찾아 나선 다음부터 진전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주 광명주택은 1982년부터 건립된 중견 건설사로, `광명메이루즈`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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